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요정 유적지 (문단 편집) ==== 그루프의 패턴 ==== 그루프는 기본적으로 두 다리가 온전할 때, 한 다리가 파괴되었을 때, 두 다리가 파괴되었을 때의 패턴 및 대미지 감소율이 다르다. 방어력은 약 32만이며 두 다리가 온전할 때는 방어력과는 별개로 모든 피해를 91% 줄여서 받는다. 한 마디로 '''방어력을 무시하고 들어가는 공시템, 방무뎀, 방무고뎀 등까지 91% 감소된 대미지'''가 들어간다는 것. 한쪽 다리가 파괴되었을 때는 대미지 감소율이 50%이 되며, 두 다리가 모두 파괴되면 일정 시간 동안 무력화되며 대미지 감소율이 사라진다. * 등장 나오면서 발 부분에 충격파를 일으키며 등장한다. 충격파의 대미지는 높지 않고, 범위도 좁으니 충분히 피할 수 있다. * 낙뢰 자연의 수호자 상의(라이트니스 오토 상의) 옵션에 붙은 낙뢰가 지속적으로 떨어진다. 대미지는 꽤 아프다 싶은 정도로, 바닥의 마법진을 보고 피할 수 있다. * 레이저 발사 그루프가 몸을 젖히며 기를 모으더니 약 2~3초 후에 레이저를 발사한다. 레이저는 즉사급 대미지를 내며 맵의 최상단과 최하단에서 피할 수 있다. * 내려찍기 그루프가 한쪽 다리를 들고 기를 모아 강하게 내려친다. 레이저만큼은 아니지만 맞으면 굉장히 아프다. 그루프의 HP가 일정 수준 이하로 내려가면 내려친 곳에 원형의 전기장이 생긴다. 전기장까지 맞게 되면 그냥 100% 죽는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 전기장의 지속 시간이 매우 길고, 그루프의 앞에 생기기 때문에 유저의 행동 반경을 제한한다. * 충격파 마법진 그루프의 hp가 일정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적으로 시전되는 패턴. 원래 걷던 자리에 충격파만 생기던 것이 마법진까지 생성,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준다. * 뇌격 그루프의 한쪽 다리가 파괴되었을때 나타나는 패턴. 갑자기 그루프가 발광하며 번개 줄기를 쏘기 시작하는데, 이게 대미지부터 무시하기 힘든 수준이고 나타나는 마법진과는 별개로 범위도 제법 넓어서 피했다 생각했다가 맞아서 죽는 경우가 상당하다. 더 골치 아픈 점은, 바닥에 판정이 가는 게 아니라 번개 줄기 자체에 판정이 있어서 피하겠다고 오른쪽으로 가면 번개 줄기를 맞고 사망하게 된다. 그런데 피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발광을 시작했을 때 대각선 방향으로 천천히 뛰며 거리를 잰 후, 맨 밑까지 내려왔다 싶으면 바로 왔던 길로 천천히 뛰는 것. 문제는 단순히 유저를 쫓아오는 것만이 아니라 무작위로 나타나는 번개 뭉치도 존재하기에 이 것도 상당히 곤혹스럽다. 이 패턴은 일정 주기마다 번개 발사 → 휴식을 반복하며, 유저들은 휴식 때 극딜을 넣어서 다리를 파괴해야 한다. 번개 발사 도중 공격을 당하면 도중에 끊기고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다만 웬만하면 뇌격 발사 도중 그루프를 때린다는 건 자살행위이므로 그냥 패턴 끝날 때까지 버티는 게 답이다. 넨마라면 넨가드 켜고 열심히 극딜을 날리면 되지만, 대미지부터 극악인데 넨가드가 오래 버텨줄지는 의문이므로 스펙이 어지간히 높은 게 아니라면 절대 주의해야 한다. 폭풍식, 금뇌호 등 오랜 시간 유지되는 무적기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7월 21일 패치로 번개 방향이 세로 즉, 위에서 날아오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하수인 소환 뇌격과 마찬가지로 그루프의 한쪽 다리가 파괴되었을때 나타나는 패턴. 번개패턴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일정 주기마다 하수인을 소환한다. 하수인은 체력이 꽤 높아서 한두 방에 죽지도 않으며, 유저를 따라다니며 공격하기 때문에 실수로 하수인에게 맞게 되면 경직 때문에 뇌격을 피하지 못해서 골로 가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뇌격을 피하느라 '''하수인을 잡을 시간이 전무하다는 것'''. 게다가 뇌격 패턴 휴식기 때는 근처에 있는 하수인들은 모두 유저를 향해 날아와 대폭발을 일으킨다. 대미지는 거의 한 마리만으로도 피통 절반은 날아가는 수준이라 2~3마리가 날아오는 걸 그대로 맞으면 그냥 죽는다고 보면 된다. * 무력화 그루프의 두 다리가 모두 파괴되었을 때 나타나는 패턴, 그루프의 대미지 감소율 패널티가 사라져서 대미지를 온전히 넣을 수 있다. 지속시간은 약 10초 가량. * 쿨타임 초기화 무력화 시간이 끝나면 그루프가 일어나면서 기를 방출하는데 이에 피격 시 부폰이나 퍼만처럼 모든 스킬의 쿨타임을 초기화한다. 대미지는 크게 위협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가급적 무력화 시간이 끝날 때가 되면 왼쪽으로 빠지자. * 암석 떨구기 그루프의 두 다리가 온전할 때만 HP 3성 기준 60줄, 4성 기준 약 100줄 가량이 되었을 때 나타나는 패턴, 그루프가 번쩍 일어나 몸을 천장에 부딪혀 암석을 떨어트린다. 암석에 맞으면 기절에 걸리며 피통이 거의 30~40%정도 날아간다. 이 패턴 시전 중에는 무적이다. 약 15초 주기로 정기적으로 사용하며, 무큐기에도 반응하는데 '''이 때는 쿨타임도 무시하고 사용한다.'''[* 암석들을 한 번 떨군 후, 아주 잠깐 동안이지만 무큐기를 쓸 타이밍이 있긴 하다. 1초 이내에 써야 한다는 게 문제지만.] 간단히 말하자면, 무큐기 없이 기본기만으로 15초동안 극딜한 후 튀는 플레이를 이어야 한다는 건데 무큐기로 폭딜하는 유저들의 특성상 이 패턴은 말 그대로 의표를 찌르는 패턴이다. 그루프가 홀딩이 되는 몹도 아니고 완전 홀딩 면역이기 때문에 무큐기를 절대 쓸 수가 없다.[* 검신의 유성검, 용독문주의 정크 스핀 등으로 암석을 떨구기 전에 강제로 홀딩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루프를 깨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로 '''무큐기 없이도 딜이 되는 직업'''이거나 '''이 패턴 안보고 끝낼 정도로 높은 스펙'''이 필요하다. 16년 7월 21일 패치로 양대 산맥급 난이도 상승 요소였던 번개 피하기는 번개 줄기가 세로로 변경된 것과는 별개로 이 무큐기 반응 패턴은 그대로다. * 번개 오라 4성에서 확인된 패턴. 피가 60줄 이하일 경우 나타나는데, 그루프의 주변에 벼락이 일렁이게 된다. 이 때 다가가면 막대한 대미지를 받고 사망하게 된다. 낙뢰 패턴과 암석 떨구기와 함께 4성 그루프의 난이도를 폭발적으로 늘린 장본인으로, 시간을 더 잡아먹게 되며, 어설프게 싸워서 자칫 다리만 끊게 되면 피 조금 남은 그루프의 뇌격 패턴이 이어지고 만다. 근접캐들 환장하게 만드는 패턴. 그렇다고 원거리캐들도 안심하기가 힘든 게, 피할 장소라곤 위와 아래뿐인 마당에 암석 떨구기가 시작되면 여기저기 피해 다니다가 그루프 근처에 다가가는 순간 번개 맞고 피가 삽시간에 증발해버린다. 그야말로 걸어 다니는 폭탄 수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